2월 18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레위기 8장 30~36절.
; '모세가 관유를 아론과 아론의 옷과...뿌려라'
모세가 관유를 아론과 아론의 아들, 아론의 아들들과 아들들의 옷에 관유를 부어서 거룩하게 하라 하십니다. 하나님은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위임제사를 드릴 때와 제사를 드릴 때에 할것을 말씀 하십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기도도 세밀하게 해야 합니다..
위임제사는 감사제성 화목제 이기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회막문에서 고기와 떡 등을 먹어라고 하십니다. 이는 그들이 살곳은 바로 성막이라는 것을 지정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도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세상을 이기고 하나님의 몸된 교회에 나와서 기도하고 교제하기를 즐겨해야 할 것입니다. 삶의 중심이 하나님과 교회 있음을 알고 나아가면 세상에서도 승리할 줄 믿습니다.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시편 27편 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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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기도가 딱, 저의 간구입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에 나오면 얼마나 마음이 편한지 모릅니다. 그리고 세상의 피곤함도 예배를 드리면 말끔히 씻어 진답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주님의 성전에서 세상을 이길 힘을 충전한답니다 ㅋㅋ.
새벽예배를 드리고 나오니 영하 5도... 바로 출발하여 110km 달려 고향집에 오니 영하 8도...
잠시 쉬었다가 엄마가 해 주시는 맛난 떡국을 먹었네요.
이제 삼천포로 출발.... 공장 2곳 들렀다가 진주식품에 들러서 제품과 관련하여 점심 때까지는 부산으로 복귀하렵니다. 주님이 함께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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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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